
▲빅스 '더 클로저' 뮤직비디오 티저(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됐다.
빅스는 28일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콘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마지막 작품이자 세 번째 미니 음반 ‘크라토스(Kratos)’ 타이틀곡 ‘더 클로저(The Closer)’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역대급 변신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어딘가를 향해 뛰어가는 레오, 공중에 매달린 듯 떠 있는 홍빈, 차 사고가 난 혁, 와인을 따르는 라비, 샹들리에 앞에 선 엔까지 정지된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 중 오직 켄만이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아울러 타이틀곡 ‘더 클로저’의 퍼포먼스가 최초로 공개됐다. 힘과 권력의 신을 모티브로 삼은 음반인 만큼, 빅스는 남자다운 강인함에 초점을 맞춰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와 세련된 제복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관계자는 “‘더 클로저’ 뮤직비디오를 통해 앞서 발표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판타지(Fantasy)’ 뮤직비디오에 얽혔던 ‘빅스 2016 콘셉션’의 실타래가 풀릴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빅스는 오는 31일 ‘크라토스’를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