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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이홍기, 프로볼러 도전 결국 실패..'68위-89위 기록'

▲김수현, 이홍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수현, 이홍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김수현과 가수 이홍기가 프로볼러 선발전 2차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김수현과 이홍기는 30일 진행된 2016 한국 프로볼러 남자 22기 선발전 2차전 마지막 경기에서 각각 68위, 89위를 기록했다.

김수현은 앞서 29일 치렀던 2차전 첫날 경기에서 평균 183.1점을 기록하며 전체 94명 중 공동 78위를 기록했다. 이홍기는 평균 173.0점을 기록하며 94명 중 91위를 차지했다.

30일 열린 2차전 마지막 경기에서 김수현은 평균 점수 192.4점을, 이홍기는 172.2점을 기록했다. 프로볼러 자격 요건인 평균 200점에 미치지 못해 프로로의 진입은 실패했다.

한편, 프로볼러 선발전에서 평균 200점이 넘을 경우 프로볼러에 합격하게 된다. 2차전에서 합격할 경우 11월 중순 3차 교육과정에 입소해 최종 평가에 돌입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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