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효진, 아들 유수인(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김효진이 아들과 함께한 파리 여행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잠 자다 깬 수인이. 아고 졸려~ 성당 안에 들어가서 다 같이 기도 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아들 수인이를 한 팔로 안은 채 입을 맞추고 있다. 잠이 오는 듯 얼굴을 만지고 있는 수인이를 향해 애정을 내뿜고 있는 김효진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효진과 유지태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지난 2014년 7월 아들 수인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