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열의 스케치북'(사진=KBS)
가수 박효신을 섭외한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작진이 화제성 조사에서 웃게 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10월 4주 차(10월 24~30일) TV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박효신은 출연자/이슈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앞서 박효신은 지난 29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월간 유스케’ 특집 방송의 첫 주자로 출연했다. 녹화 당시 평소 약 5만 건의 방청 신청이 접수된 것은 물론, 당첨자 발표 당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위는 MBC ‘무한도전’에게 돌아갔으며 3위는 이른 바 ‘최순실 게이트’를 다룬 ‘썰전’이 차지했다. 최순실은 출연자/이슈 순위에서 2위에 올랐으며, 유시민, 전원책, 박근혜, 이재명 등 프로그램 출연 및 관련자들 모두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