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농단' 최순실 측 이경재 변호사가 오후 3시 30분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진=JTBC)
'국정농단' 최순실 측 이경재 변호사가 예정보다 30분 이른 기자회견에 임해 입장을 밝혔다.
31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검에 최순실이 모습을 드러낸 후 3시 30분경 그의 변호를 맡은 이경재 변호사는 "검찰에서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재 변호사는 기자회견에서 31시간 동안 방치한 것과 관련해 "증거 인멸 우려는 없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