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은지원 강호동 이수근 안재현(tvN)

▲'신서유기' 규현 송민호(SM-YG)
'신서유기'팀이 11월 중국으로 향한다.
tvN '신서유기' 관계자는 3일 오후 비즈엔터에 "'신서유기3'가 11월 중 출국 일정을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정이 확정되어도 정확한 스케줄은 밝히기가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신서유기' 출연자 측 역시 "아직 구체적인 일정을 전달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신서유기'는 '나영석 표 여행 예능'이라는 기본 골격 위에 인터넷에 특화된 구성과 편집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2부터 군에 입대한 이승기를 대신해 신예 스타 안재현을 투입했고,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번 시즌3에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위너 송민호가 새 멤버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