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소울 민 열애 인정, 민 인스타그램)
미쓰에이 민과 래퍼 지소울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7일 한 매체는 래퍼 지소울과 미쓰에이의 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7일 “지소울과 민은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며 매우 친한 사이로 지냈다”라며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열애에 대해 인정했다.
지소울과 민의 열애사실에 누리꾼들은 gns2**** “같은 미국 출신이라 더 가까워졌나보네요. 예쁜 사랑하시 길”, codn**** “미국진출 한창 할 때 같이 고생했었는데 축하드려요. 예쁜 연애하세요”, bluv**** “어릴적부터 같이 지내더니 잘 어울려요”, alsd**** “축하드립니다! 잘 어울려요” 등의 응원의 메시를 전했다.
한편, 지소울은 SBS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JYP에 소속돼 연습생 기간을 거쳐 지난해 미니앨범 ‘커밍 홈’으로 데뷔했다. 민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지내다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