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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용, '부친상' 서경석 대신 13일까지 '여성시대' 임시DJ

▲서경석 부친상(MBC)
▲서경석 부친상(MBC)

방송인 서경석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여성시대' DJ 자리는 개그맨 장용이 채운다.

MBC 라디오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관계자는 9일 오전 비즈엔터에 "부친상을 당한 서경석의 대타 진행자로 개그맨 장용이 13일까지 진행한다. 서경석은 오는 14일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장용은 현재 '여성시대' 목요일 코너 단필충 코너지기로 출연하고 있다.

이날 서경석의 부친상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평소와 다름없는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청취자들의 걱정어린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는 부친의 위중함을 알고 있어 방송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한 서경석이 미리 사전에 1회분을 녹음해 둔 방송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11일 오전 7시 30분이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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