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줄게새집다오2' 슈 임효성 부부(사진=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에서 S.E.S 슈 남편 임효성이 인테리어에 적극 나서며 집 꾸미기에 있어 자부심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에선 임효성 슈 부부의 집을 찾아 세 아이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방을 만들기 위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는 모습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효성은 인테리어 전문가 김도현 앞에서 남다른 드릴 솜씨를 보이며 갖가지 인테리어 도구를 다루는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보였다.

인테리어 완성 후 슈 임효성 슈 부부의 아이들은 기쁜 듯 집안 곳곳을 돌아다녔다. 임효성은 인테리어 공사가 끝난 후 "뜻 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인테리어를 전두지휘한 김도현에 자신의 공간에 대해 물었다.

이어 창고로 쓰던 방이 인테리어 공사 후 모습으로 공개됐고 임효성만을 위한 '배트맨' 콘셉트의 공간으로 탄생했다.

또한 드라마 마니아인 임효성을 위해 벽걸이 TV가 보는 시야를 향할 수 있도록 움직임이 가능하게 만들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