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박병은 "강프로 캐릭터, 내겐 새로운 도전이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박병은 (스튜디오 드래곤 )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박병은 (스튜디오 드래곤 )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박병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병은은 16일 오전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신 없이 촬영을 하다 보니 벌써 종영을 맞이했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극중 강프로라는 역할은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었고 '캐리어를 끄는 여자'를 촬영하는 약 4개월간의 시간동안 배우로서 큰 즐거움과 배움을 얻었다. 앞으로 더 좋은 배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병은이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맡은 강프로는 의뢰인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목적을 이뤄내는 미스터리한 해결사였다. 그는 날카로운 눈빛과 오싹한 대사를 통해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속 스릴러를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박병은은 2017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원라인'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