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대윤PD, 한효주, 김의성이 MBC 드라마 'W'의 코멘터리 녹음을 위해 다시 뭉쳤다.(사진=김의성 인스타그램)
배우 김의성, 한효주가 'W' 코멘터리 녹음을 위해 다시 뭉쳤다.
16일 오전 김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ideo commentary of W"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9월 종영한 MBC 드라마 'W'의 정대윤 PD를 비롯해 한효주, 김의성이 한데 모여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쾌한 표정을 짓는 김의성과 시크한 표정과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꾀한 한효주, 훈훈한 모습의 정대윤 PD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김의성은 내년 초 개봉 예정작 '더 킹'에서 권력에 영혼을 바치는 조직의 보스 김응수로 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