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엔터 핫키워드, 젝스키스 '세단어' YG)
그룹 젝스키스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또 한 번 출연한다.
18일 '라디오스타'는 공식 SNS을 통해 '나는 봤다-제보를 기다린다'며 젝스키스 출연을 예고했다.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이날 비즈엔터에 "젝스키스가 오는 23일 녹화한다. 신곡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이야기 등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귀띔했다. 이번에도 5명 모두 총출동해 재결합 후 활동하며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젝스키스 은재원, 이재진, 강성훈, 장수원, 김재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체했을 당시 비화에 대해 털어놓고, 16년 만에 재결합한 소감 등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