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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D-3…진구, 카리스마 눈빛 장착 "내가 있다"

▲배우 진구가 MBC 새드라마 '불야성'의 대본을 인증하고 있다.(사진=진구 인스타그램)
▲배우 진구가 MBC 새드라마 '불야성'의 대본을 인증하고 있다.(사진=진구 인스타그램)

배우 진구가 '불야성' 대본을 인증하며 카리스마 눈빛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불 따위가 휘항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에 내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모처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불야성 대본 2개를 인증하며 눈을 살짝 내밀고 있는 진구의 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진구, 이요원, 유이 주연의 MBC 새드라마 '불야성'은 끝이 보이지 않는 부(富)의 꼭대기에 올라서기 위해 권력과 금력의 용광로 속에 뛰어든 세 남녀의 이야기다.

'불야성'은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내 생애 봄날' 등의 작품을 통해 감성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재동 PD와 '개와 늑대의 시간', '닥터진', '유혹' 등 치열한 삶과 욕망을 녹여낸 작품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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