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타조알 요리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타조알로 다양한 요리에 나섰다.
이날 마트에서 장을 보던 김건모는 타조알을 발견하고 “대박”이라고 말하면서 “우리 몇 개 살까?”라고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김건모는 타조알 깨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타조알은 쉽게 깨지지 않았고, 김건모는 급기야 전동 드릴, 송곳 등을 사용해 타조알을 깨기에 도전했다. 이어 잘 깨지지 않는 타조알을 보며 “다시는 타조알 안 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타조알로 김건모를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타조알 계란 말이를 시작했고, 줄어들지 않는 양에 또 한 번 “절대 타조알 안 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순대와 타조알을 섞어 요리를 했고, 마지막으로 식빵에 타조알을 붙여 토스트를 만들었다. 이때 매니저는 “이걸 도대체 누가 먹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