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청와대, 비아그라 해명에 누리꾼들 당황... "내 세금 가지고 뭐 한거냐"

(▲ 채널A, 비아그라 )
(▲ 채널A, 비아그라 )

청와대가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관련 해명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화제다.

이날 오전 한언론은 청와대가 지난해 12월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 60정, 비아그라의 복제약품인 한미약품의 팔팔정 304정을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청화대는 지난해 말 대량 구입한 의약품에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와 팔팔정이 포함된 것과 관련에 대해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을 앞두고 수행단의 고산병 치료제로 구입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hyun**** “정말 더러워서 말이 안 나온다”, cmle**** “개그맨들 밥줄 끊어진다. 제발 그만해” qlde**** “300개 넘게 산 이유가 뭔데 고산병? 웃긴다” soul**** “청와대가 좀 고산지대에 있긴 하죠” ddab**** “미친 청와대... 내세금 가지고 뭐 한거냐”, merr**** “고산병 치료제로 비아그라 300알이나 사?”, hyej**** “대변인 하기도 참 자괴감 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