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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스트리트' 박명수, DJ팍의 디제잉 실력은? 100점 만점에 120점(종합)

(사진=Mnet '싱스트리트')
(사진=Mnet '싱스트리트')

'싱스트리트' 박명수X성훈, 이상민X딘딘이 컬래보레이션 공연을 펼쳤다.

23일 오후 방송된 Mnet '싱스트리트'에서는 '가족'을 주제로 두 번째 미션 공연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X성훈, 이상민X딘딘이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펼쳤다.

박명수X성훈과 이상민X딘딘은 가족이라는 주제를 EDM과 결합해야한다는 것에 큰 부담감을 느꼈다. 이상민은 계속해 룰라 시절 당시의 90년대 노래들을 언급했고, 나머지 세 사람은 "이거 너무 오래되지 않았나"라며 못마땅한 듯한 눈치를 줬다.

하지만 무대서 박명수는 성훈과 박명수는 이상민의 뜻대로 룰라의 '날개잃은 천사'와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를 EDM으로 탈바꿈했다. 두 사람의 신나는 디제잉과 딘딘, 이상민의 래핑이 만나자 무대는 흥 넘치는 클럽으로 바뀌었다.

이상민은 박명수가 자신의 의견을 수용해 '날개잏은 천사'를 멋지게 바꿔주자 고마움을 표현했고, 박명수 역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네 사람은 싱글들이 가족이 되는 이벤트 '솔로 탈출' 이벤트를 펼쳤다. 무대를 보기 위해 찾은 솔로남녀들을 즉석에서 짝을 지어줬고, 이를 지켜본 다른 관객들의 열정은 더욱 불타올랐다.

공연 도중, 거세진 빗방울에 '싱스트리트' 팀들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우비를 나눠주며 자리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지만 뜻대로 될지는 미지수였다.

쏟아지는 빗속에서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을지, '싱스트리트' 6회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싱스트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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