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래일기' 옥택연 이준호)

‘미래일기’ 택연과 준호가 놀이기구를 타고 깜짝 놀랐다.

MBC ‘미래일기’ 측은 24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택연X준호랑 놀이기구 탈 사람, 풋쳐핸섭!”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래로 간 2PM택연과 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급하게 늙어버렸지만 잘생긴 외모를 발산하고 있는 준호, 택연. 깔끔한 슈트 차림에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놀이기구 앉아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택연, 반면 평화로운 준호.

이후 놀이기구 관리자 구령소리와 함께 하늘로 솟구쳤다. 이에 옥택연은 “으악!”이라는 소리와 함께 엄마를 찾았고, 준호는 묵묵하게 놀이 기구를 탔다. 두 번의 움직임에 긴장이 풀린 이 둘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면서 놀이기구를 즐겼다.

한편, 옥택연, 이준호가 출연한 MBC ‘미래일기’ 오는(24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