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여자의 비밀')
'여자의 비밀' 마지막 회 예고가 공개됐다.
25일 KBS2 '여자의 비밀'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텍스트 예고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여자의 비밀' 103부에는 변일구(이영범 분)를 향한 적개심이 극에 달한 채서린(김윤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변일구를 죽이려고 차를 몰았지만, 딸을 막으려던 엄마 박복자(최란 분)을 차로 치게 됐다. 충격적인 마지막 장면에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여자의 비밀' 측은 텍스트 예고를 공개했다. 예고 영상은 마지막 회 관계로 공개되지 않았다. 텍스트 예고에 따르면 서린은 복자의 사고로 충격에 빠지고, 경찰들은 서린의 뒤를 쫓게 된다. 강지유(소이현 분)는 복자를 살리겠다고 결심하고, 유강우(오민석 분)와 민선호(정헌 분)는 유 회장(송기윤 분)과 마지막 인사의 말을 나눈다. 마지막 회를 맞은 '여자의 비밀'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여자의 비밀' 마지막 회는 25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여자의 비밀' 후속으로는 명세빈 주연의 '다시, 첫사랑'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