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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 상승세, 오늘(28일) 20% 벽 넘길까

▲'낭만닥터 김사부' 7회 스틸컷(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7회 스틸컷(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청률 상승 가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방송이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오늘(28일) 방송에서 20%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7일 밤 10시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9.5%(이하 동일 기준)로 월화극 1위를 기록, 산뜻한 첫 신고식을 마쳤다. 한석규의 안방극장 컴백작이라는 점과 대세 배우로 떠오른 유연석 서현진이 호흡을 맞춘다는 점들이 안방극장의 관심몰이를 톡톡히 했다. 2회에서는 10.8%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혔다.

회를 거듭함에 따라 '낭만닥터 김사부'는 시청률 상승에 박차를 가했다. 3회에서 12.4%, 4회에서 13.8%를 기록한 데 이어 5회는 16.5%, 6회는 18.9%를 기록했다. 회마다 평균 1.88%p가 상승한 셈이다. 이런 기세라면 28일 방송하는 '낭만닥터 김사부' 7회는 시청률 20%를 넘기에 무리가 없어 보인다.

28일 밤 10시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 7회에서는 윤서정(서현진 분)이 진상 환자(이철민 분)와 만나 싸움을 벌이는 등 카리스마를 내뿜을 예정이다. 여기에, 강동주(유연석 분)에게 연고를 발라주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가 조성되며 다양한 재미 포인트가 담길 것으로 예고됐다.

지난 6회에서는 돌담병원에 거대 병원 사람들이 대거 파견을 나오며 끝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만큼, 7회에서는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담길 것으로 보인다.

한석규 서현진 유연석 진경 임원희 등이 출연하는 '낭만닥터 김사부' 7회는 28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SBS 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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