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이핑크(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핑크가 오는 15일 첫 스페셜 음반을 발표한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1일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스페셜 음반을 준비했다. 멤버들 모두 바쁜 연말 일정 속에서도 음반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렸다.
에이핑크는 지난 9월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활동했다. 성적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으나 멤버들은 기획 및 제작 회의에 직접 참여하며 음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쏟아 의미를 더했다.
관계자는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음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스페셜 음반 발매에 이어 오는 17~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핑크 파티 : 더 시크릿 인비테이션(Pink Party : The Secret Invitation)’을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