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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영화 ‘판도라’ 국정 난맥상+세월호 연상”

▲표창원(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표창원(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를 언급했다.

표창원 의원은 지난달 30일 SNS에 “국내 최초 ‘원전사고’를 다룬 영화 판도라. 12월 7일 개봉. 지금의 국정 난맥상과 세월호도 연상됩니다”는 글을 올렸다.

같은 날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판도라’ VIP 시사회 참석 후 올린 글이다. 표창원 의원은 행사 당시 세월호 참사 추모를 상징하는 노란 팔찌를 차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발생한 지진을 비롯, 시국과 관련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남길, 김영애, 문정희, 정진영, 이경영 등이 출연하는 '판도라'는 7일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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