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배정훈PD '그것이 알고 싶다' 5촌 살인사건... "후속 취재 이미 시작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트위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트위터)

배정훈PD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 5촌 살인사건 편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PD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어준은 배정훈 PD에게 "보통 살인사건과는 차원이 다른데 취재과정에서 무섭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배정훈PD는 "최근에 추격전 꿈도 많이 꿨다. 내가 도망치고 있더라"며 취재에 대한 압박감을 전했다.

이에 김어준은 "그 정도로 무서우면 중간에 관두지 그랬냐"라고 물었고, 배정훈 PD는 "우리가 예상했던 이야기가 진실이고 이 사건의 알려진 바가 사실이 아니라면 너무 많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라며 "꼭 제대로 알려야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두 분의 억울한 죽음 뒤에 가려졌던 추악한 권력의 모습이 있기 떄문에 이건 꼭 취재를 해서 방송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정훈 PD는 "현재 후속취재는 이미 시작했다. 마지막에 받았던 제보를 포함해 추가로 들어온 제보 확인작업에 나설 예정이다"라며 "언론사 입장에서 취재를 하는데 한계가 있다. 만약 특검에서 이 사건을 재검토한다면 갖고 있는 제보와 정보를 적극적으로 협조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정훈 PD와의 인터뷰가 끝나고 김어준은 "방송 직전에 마지막 단계 편집본이 강제 삭제됐었다. 이게 누군가에 의해 삭제됐다. 복구가 안 된다고 했다"며 "항상 배 PD에게 제가 강조했던 이야기가 '백업을 하라'는 말이었다. '반드시 삭제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었다"고 말을 이어갔다.

또한 "기술진 역시 누군가에 의해서 방송이 삭제됐다고 하더라"라며 "두바이를 같이 간 사람으로서 무조건 백업 작업을 진행하라고 지시했었는데, 결국 지속적으로 별도의 백업을 해둔 덕에 방송이 무리 없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