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닥터 김사부'에 특별 출연한 배우 박두식(사진=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 박두식이 특별 출연을 뛰어 넘는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19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13회에서는 돌담병원 응급실에 실려온 여자친구의 보호자로 깜짝 등장한 박두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에서 박두식은 짧은 등장 속에서도 멘붕에 빠진 심리를 완벽히 표현해 진폭이 큰 감정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겁에 질린 채 병원에 도착해 여자친구 곁에서 울먹이는가 하면, 메르스 의심 환자 때문에 격리될 위기에 처하자 흥분해서 거칠게 항의하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박두식은 2013년 영화 '전설의 주먹'에서 윤제문의 아역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아유-학교 2015',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와 영화 '내 심장을 쏴라', '빅매치', '패션왕' 등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올해 초 방송된 '배우학교'에서는 연기에 임하는 진솔한 자세와 고뇌하는 모습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박두식은 현재 김태윤 감독의 영화 '재심'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