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2 월화드라마 '화랑')
'화랑' 박서준과 박형식이 서로에게 검을 겨누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 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0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은 2회 방송을 앞두고 두 주인공 무명(박서준 분)과 삼맥종(박형식)의 날선 대립을 예고하는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둡고 밀폐된 공간에서 마주했다. 삼맥종과 무명은 세워진 문 넘어 누군가를 향해 묵직한 검을 겨누고 있다. 금방이라도 칼을 뽑아들 듯 힘이 바짝 들어간 손, 번쩍이는 빛을 내는 검, 그보다 더욱 날카롭게 빛나는 두 남자의 눈빛까지. 사진만으로도 극도의 긴장감을 유발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해당 장면은 첫 방송 이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도 사용됐을 만큼 막강한 에너지를 품고 있다는 전언. 휙휙 돌아가는 문들과, 그 안에서 형형하게 빛나는 눈빛으로 검을 꺼내든 무명,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검을 휘두르는 삼맥종은 강렬한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지난 1회에서 무명과 절친인 막문(이광수 분)은 천인이 들어와서는 안 되는 곳 왕경에 잠입했다. 두 사람에게는 끊임없는 위기가 닥쳐왔고, 이 과정에서 막문은 얼굴 없는 왕 삼맥종의 얼굴을 보고야 말았다.
삼맥종의 얼굴을 본 자는 모두 살해되는 것이 천후의 명령이었다. 삼맥종과 무명은 왜 서로에게 칼을 겨누었을지 호기심이 고조되면서 2회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