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공개한 세월호 참사 진실 다큐멘터리 티저 영상(사진=자로 페이스북)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공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의 응원과 걱정이 줄을 잇고 있다.
자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부터 무수히 듣고있는 말들"이라며 "절대 자살 안 한다고 남겨두세요", "자료 꼭 백업해두세요", "라면 먹지 마세요", "등산하지 마세요", "혼자 다니지 말고 밤길 조심하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사는 세상 참 무섭다"고 덧붙였다.
앞서 자로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히 그날의 진실을 말하려 한다"며 "저는 그동안 세월호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해 미친 듯이 달려왔다. 그리고 이제 제가 찾아낸 진실의 흔적들을 세상에 공개하려 한다"는 글과 함께 티저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세월호 사고 시각 8시49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파헤친 8시간49분 필리버스터 다큐멘터리'라는 자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자로는 2012년 국정원 대선개입 비밀 트위터 개정을 찾아낸 인물로 누리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또 2015년초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경선 중 문재인 후보를 비방하는 트윗이 대량 유포된 것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등 정치분야에 독보적인 네티즌 수사대로 평가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