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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 이동건 떠났다…딸기 재배 농원 방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캡처(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캡처(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가 이동건 곁을 떠났다.

1일 오후 8시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38회에선 이동진(이동건 분)의 집을 떠난 나연실(조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연실은 자신의 방에 '놀라지 말아요 이 편지를 읽을 때쯤이면 양복점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거에요. 어떻게 이별하는지 생각해봤지만 저 혼자 조용히 떠나는 게 좋은 방법이었어요. 동진씨 사랑하면 할수록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가슴아팠거든요. 나때문에 동진씨가 감당해야할 시련을 생각하면 힘들 것 같아요. 그러니깐 동진 씨도 나 같은 사람 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남기고 홀로 지방으로 떠났다.

이 편지를 발견하고 놀란 이동진은 "도대체 무슨 엉뚱한 생각을 하는거야"라며 착잡한 표정을 드러냈다.

한편 나연실은 구인 광고를 보고 한 딸기 재배 농원을 찾아 자신의 묵을 한 누추한 장소와 함께 일할 곳을 마련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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