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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안젤라박 “김인석 겨드랑이 털에 반해”

▲'자기야' 안젤라박(사진=SBS)
▲'자기야' 안젤라박(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안젤라박이 김인석과의 결혼에 대해 전하며 "겨드랑이 털에 반했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안젤라박이 출연해 남편인 개그맨 김인석과의 결혼에 대해 전했다.

안젤라박은 이날 방송에서 "만난지 5개월 만에 결혼했다"며 "지금 생각하면 진짜 빨리 했다. 갑자가 아버지 생신파티라고 해서 별 생각 없이 갔는데 아버님 칠순잔치였다. 만난지 한 달도 안 돼서 예비신부가 돼 온가족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안젤라박은 "그날 비가 왔는데 농구선수 출신인 시어머니께서 우산을 휘두르시면서 '너 우리 아들 좋아하는거 맞니?'라고 물으셨다"고 했다.

안젤라박은 이 질문에 대해 "어쨌든 좋아 한다고 했다"며 "다음날 시아버지가 신혼집을 알아봐주셔서 빠르게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안젤라박은 김인석의 겨드랑이 털에 반했다며 "촘촘하게 나는 것 있다. 겨드랑이 털이 튀어나오면 애니메이션 같이 귀엽다. 항상 뽀송뽀송하다"고 특이한 취향을 전해 웃음을 줬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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