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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금산 컨테이너 유기농 빵집…어머니 향한 따뜻한 마음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원본보기▲'한국기행' 금산 컨테이너 유기농 빵집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금산 컨테이너 유기농 빵집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이 충남 금산 황선학 씨의 따뜻한 컨테이너 유기농 빵집을 찾아간다.

2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갓 구운 고소한 빵 냄새 따라 시작되는 맛있는 여행, 전국 방방곡곡 ‘빵지순례’를 떠난다.

충남 금산엔 아는 사람만 찾아간다는 별난 빵집이 있다. 구불구불 시골길 따라 만난 산 밑 컨테이너. 농부이자 제빵사인 황선학 씨가 운영하는 빵집이다.

원본보기▲'한국기행' 금산 컨테이너 유기농 빵집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금산 컨테이너 유기농 빵집 (사진제공=EB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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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금산 컨테이너 유기농 빵집 (사진제공=EBS1 )
원본보기▲'한국기행' 금산 컨테이너 유기농 빵집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금산 컨테이너 유기농 빵집 (사진제공=EBS1 )
매일 아침, 빵집 문을 열면 그가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밀’을 가는 일. 직접 농사지은 밀로 고소한 빵을 구워낸다. 이뿐만 아니다. 돼지감자부터, 인삼, 깻잎까지 지역에서 난 농산물과 직접 농사지은 걸로 건강한 빵을 만들고 있다는 선학 씨는 이토록 ‘빵’에 진심인 데는 이유가 있다.

선학 씨 빵을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고 해주는 든든한 지원군, 그의 어머니 때문이다. 고령의 어머니가 드시기에도 소화가 잘되는 맛있는 빵을 만드는 게 소원이다. 따뜻한 봄날처럼 행복해지는 특별한 모자의 빵 이야기를 들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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