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완성형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지난 6일과 7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FLEX LINE(플렉스 라인)'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티아이오티는 클래식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슈트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화려한 액세서리와 사진마다 다른 표정 연기는 티아이오티의 완성형 비주얼과 어우러지며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선 스포티한 데님룩으로 액티브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들은 내추럴한 분위기 속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선보였고,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한 역동적인 포즈는 티아이오티의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FLEX LINE'은 티아이오티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Take It Slow (테이크 잇 슬로)'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티아이오티는 전작과는 또 다른 유쾌한 에너지와 당당한 매력을 한껏 발휘할 것을 예고하며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에너제틱한 매력과 안정적인 라이브, 팀워크가 돋보이는 퍼포먼스 등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티아이오티가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보여줄 음악적 스펙트럼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티아이오티의 세 번째 미니앨범 'FLEX LINE'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