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의 ‘SWIM’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수록곡 ‘Body to Body’가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Hooligan’, ‘FYA’ 등 무려 8곡이 톱10 내에 이름을 올렸으며, 앨범 전곡이 차트 최상위권에 포진하는 이른바 ‘줄세우기’ 위력을 과시했다.
일본 시장에서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24일 오리콘이 발표한 주간 앨범 랭킹에서 ‘아리랑’은 발매 단 3일 만에 54만 7,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1위로 직행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통산 11번째 오리콘 주간 차트 1위 기록이자, 2026년 일본 내 해외 아티스트 최다 판매량에 해당한다. 국내에서도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일간 차트를 휩쓸며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차트 점령과 함께 공개된 ‘SWIM’ 퍼포먼스 비디오 역시 화제다.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을 통해 베일을 벗은 영상에는 일곱 멤버의 정교한 동선과 절제된 퍼포먼스가 담겼다. 특히 여백의 미를 살린 동작과 멤버들이 한 박자씩 맞물리며 만들어내는 완벽한 합은 ‘완전체 방탄’의 아우라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글로벌 팬들을 위한 광폭 행보도 계속된다. 진의 ‘인생 84’ 출연에 이어 오늘 지민의 ‘핫잇슈지’, 26일 RM과 슈가의 ‘에픽카세’ 등 멤버별 유튜브 콘텐츠 출연이 줄을 잇는다. 또한 오는 26일과 27일에는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멤버 전원이 출연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