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당귀' 정지선 대만 식당 오픈(사진출처=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정지선 셰프가 대만 신규 식당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사당귀'에서는 140평 규모에 74석을 갖추고 2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정지선 식당 대만 지점을 소개한다. 평소 강한 훈육 방식을 고수하던 정지선은 대만 현지 매장에서는 직원의 실수에도 언성을 높이지 않는 등 상반된 태도를 보인다.
정지선은 태도를 바꾼 배경에 대해 "개점 한 달 반 만에 10명이 넘는 현지 직원이 그만뒀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직원들의 연이은 이탈을 막기 위해 부드러운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미디언 김숙이 매장을 방문해 과거 손님이 드물었던 서촌점에서 사인회를 열었던 기억을 떠올린다. MC 전현무도 격세지감에 공감하며 "정지선의 흑역사는 '사당귀'만 가지고 있는 자산이다. 사람 팔자는 정말 모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지선은 과거 "짜장면, 짬뽕은 절대 판매하지 않겠다"라고 공언했지만 대만 지점에서는 짜장면을 신메뉴로 선보였다. 김숙이 "10점 만점에 10점"이라고 극찬하자, 전현무는 과거 수차례 요구를 거절당했던 일화를 꺼내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