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름없는 여자' 서지석, 변우민과 경영권 다툼 시작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이름없는여자'의 서지석이 변우민과 본격적인 경영권 싸움을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김무열(서지석 분)이 위드패션 주식을 모두 사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무열은 언론사에 허위 보도를 요청하고 주가조작을 해 주식을 사들였다. 이에 회장 구도영(변우민 분)은 소리를 지르며 "왜 이딴식으로 일을 하느냐?"라고 윽박질렀다. 홍지원(배종옥 분)은 구도영에게 "김서방에게 꿍꿍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지만 구도영은 김무열을 믿고 다시 일을 진행시켰다.

이후 김무열은 손여리(오지은 분)가 찾아오자 "그 때 말한대로 상한가 때 주식 모두 팔았지?"라고 물었고 손여리는 "어머니한테 말씀 드렸으니까 모두 파셨을꺼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무열은 “그럼 지금 주가 바닥일 때 시장에 나온 주식 모두 긁어모으자. 이걸로 우리고 위드그룹 최대 주주로 올라서는거야”라고 말하며 웃음지었다.

하지만 손여리는 김무열과 앞에서 한 편인 듯 하고 뒤에서 위드그룹 전체를 몰락 시킬 생각을 하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