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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차정환 스파’가 이유리 마음 녹였다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과 이유리가 다시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그 동안 서먹했던 차정환(류수영 분)과 변혜영(이유리 분)이 다시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변혜영은 남편 차정환의 우유부단한 행동에 폭발하고 만다. 두 사람의 결혼 인턴제에도 위기가 찾아왔지만, 잠시 떨어져 지내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 상태다.

이날 방송에서는 쌓여가는 벌점을 만회하기로 마음먹은 차정환이 ‘차정환 스파’를 준비해 변혜영의 마음을 녹였다. 차정환은 바닥에 붙어 있는 화살표를 따라 욕실로 간 변혜영에게 “차정환 스파를 찾아 주셔서 영광”이라는 말과 함께 서비스를 시작했다.

목욕은 물론 마사지까지 받고 한껏 기분이 고조된 변혜영은 차정환과 침실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이어가려 했다. 이때 시아버지 차규택(강석우 분)의 회의 소집으로 분위기가 깨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차정환과 변혜영의 결혼 인턴제가 빚어내는 현실감 넘치는 모습들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우유부단하지만 다정한 차정환과 똑 부러지지만 성격이 불 같은 변혜영 사이에 또 어떤 에피소드들이 벌어질 지 주목된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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