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안방영화관] '조작된 도시' 지창욱, 살인자로 조작된 시간 3분 16초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조작된 도시' 포스터(CJ엔터테인먼트)
▲'조작된 도시' 포스터(CJ엔터테인먼트)

영화 '조작된 도시'가 안방 극장에서 상영된다.

OCN 편성표에 따르면, OCN은 16일 오후 10시 영화 '조작된 도시'를 편성했다.

영화 '조작된 도시'는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가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권유는 영문도 모른 채 낯선 여자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되고, 아무도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은 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권유와 여울은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와 함께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나가기 시작한다.

2017년 2월 개봉한 '조작된 도시'는 배종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며, 개봉 당시 251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