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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몸' 이상곤 교수가 전하는 수족냉증 원인 및 수족냉증 솔루션 소개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사진제공=EBS1)
(사진제공=EBS1)
'귀하신 몸'이 신경과 이상곤 교수와 함께 수족냉증의 원인과 진단법, 그리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족냉증 솔루션에 대해 알아본다.

24일 방송되는 EBS1 '귀하신 몸'에서는 ‘원인 없는 증상은 없다, 수족냉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 몸이 보내는 건강 적신호, 수족냉증

수족냉증은 인구의 12%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지만, 원인에 따라 통증의 세기와 경과에 큰 차이를 보인다. 증상이 심한 경우 겨울철에는 집안일이나 외출 같은 일상생활도 어려울 정도로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 수족냉증이 악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개 이 증상의 원인을 혈액 순환 문제라고 예상하지만, 수족냉증의 원인에는 우리의 생각보다 다양한 질환이 존재한다. 특히 신경계 문제로 발생하는 수족냉증의 경우, 방치 시 피부괴사나 궤양 등의 큰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이처럼 수족냉증은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수족냉증의 원인은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 더 나아가 손발 온도를 올릴 수 있는 생활 습관에는 무엇이 있을까? 당신이 그동안 몰랐던,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할 수족냉증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귀하신몸' (사진제공=EBS1)
▲'귀하신몸' (사진제공=EBS1)
◆‘원인이라도 알고 싶어요’ 시리고 저린 내 손, 이유가 뭘까?

겨울을 피해 따뜻한 나라에서 살기까지 했다는 문정 님(32세)은 다시 마주한 한국의 추위에 손발이 따뜻할 날이 없다. 한의학부터 약학까지, 수족냉증을 치료하기 위해 안 찾아본 자료가 없다는 용우 님(67세)은 아직도 수족냉증의 원인조차 찾지 못했다. 병원에 가려고 해도, 어떤 과를 내방 해야 할지 감조차 오지 않는다고. 한편,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는 종열 님(39세)은 심한 수족냉증으로 인해 집안에서도 온열 기기를 손에서 놓질 못한다.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한 결과, 전신에 비해 손발 온도가 확연히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족냉증의 원인이라도 알고 싶다는 세 분! 이들을 수년간 괴롭혀 온 수족냉증의 원인은 무엇이며, 어떤 솔루션이 필요할까?

▲'귀하신몸' (사진제공=EBS1)
▲'귀하신몸' (사진제공=EBS1)
◆수족냉증 극복을 위한 특급 솔루션

정확한 원인 진단을 위해 각종 검사를 진행한 귀하신 세 분. 오랜 시간 세 분의 손발을 차갑게 만든 질환은 무엇일까? ‘이것 때문일 거라고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수족냉증이 혈액 순환 문제라고만 생각했던 용우 님이 깜짝 놀란 사연이 공개된다. 각각 다른 원인을 가지고 있는 세 분의 귀하신 몸. 이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의학, 운동계의 전문가가 뭉쳤다. 손발 온도를 올려줄 운동법부터 생활 습관까지,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정보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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