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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신기루 인천 송도 토스트→신포시장 미제 식료품점→고기집 먹방 플렉스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전참시' 신기루(사진제공=MBC)
▲'전참시' 신기루(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신기루가 인천 송도 토스트 맛집과 신포시장 미제 식료품점을 찾아 치즈, 버터, 리본 마요네즈, 땅콩 버터 등 외제 식료품 플렉스를 선보인다. 또 고기집으로 이동해 이진호, 유병재와 먹방을 펼친다.

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87회에서 신기루는 매니저와 함께 자신의 고향인 인천의 찐 맛집 탐방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매니저와 함께 어린 시절부터 다녔다는 인천의 토스트집을 방문한다. 그녀는 어묵과 토스트, 음료 등을 거침없이 주문하고는 어린 시절 추억에 잠기는가 하면, 해장으로 토스트를 먹은 일화를 공개해 그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뒤이어 시민들의 환대를 받고 시장으로 들어선 신기루는 찐 맛집을 줄줄이 읊고는 음식을 두고 매니저와 밀당(?)을 한다.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맛집 탐방 퍼레이드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이 솟구친다.

▲'전참시' 신기루(사진제공=MBC)
▲'전참시' 신기루(사진제공=MBC)
신기루는 글로벌 물품을 구입해야한다며 해외 식료품 판매점을 찾는다. 그녀는 알 수 없는 전문 용어를 나열하며 전문가 포스를 뿜어내고, 이를 지켜보는 매니저는 어리둥절해하는데. 신기루는 아랑곳하지 않고 버터와 치즈 등 식료품 플렉스에 나서고, 먹팁까지 아낌없이 대방출한다.

그런가 하면 신기루는 회사 대표님과의 면담 시간도 갖는다. 그녀는 대표님 앞에서도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대표를 쥐락펴락한다. 그 가운데 회사 대표를 향한 와인 강탈 사건(?)이 벌어진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어 신기루는 찐친 이진호와 유병재를 만난다. 신기루는 만나자마자 퍼붓는 이진호의 거침없는 멘트 폭격과 유병재의 입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데.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 이진호와 유병재의 애드리브에 참견인들도 웃음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전참시' 신기루(사진제공=MBC)
▲'전참시' 신기루(사진제공=MBC)
특히 신기루는 자신을 들었다 놨다 하는 유병재의 말과 행동에 반응하는가 하면, 유병재의 때 아닌 플러팅(?)에 기분 좋은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고. 두 사람의 냉온을 오가는 케미가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신기루와 오랜 시간 절친으로 지낸 이진호는 신기루와의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하며 웃음을 선사한다고.

그런가 하면 이진호와 유병재는 아직 신기루를 잘 모르겠다는 매니저에게 신기루를 잘 다룰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한다. 두 사람은 매니저에게 신기루의 먹는 취향부터 생활 습관은 물론 촬영에 들어갔을 때 챙겨야 할 것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는데. 이들의 예상외 조언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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