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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ㆍ사쿠라ㆍ카즈하, '런닝맨' 첫 출연…회귀 투자 레이스 참여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런닝맨' 르세라핌(사진제공=SBS)
▲'런닝맨' 르세라핌(사진제공=SBS)

'런닝맨' 투자 레이스에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 예능인 김동현이 참여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시대를 넘나드는 투자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회귀 콘셉트의 투자 레이스를 시작한다. '투자의 귀재들', '땅땅거리는 투자' 등 앞서 방송돼 화제를 모은 투자 레이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과거로 가서 다시 한 번 인생을 살 기회가 주어진다면?'이라는 주제로 멤버들은 1970년대부터 2000년 때까지 다양한 시대에 불시착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이번 생엔 내가 우승이야' 편으로 꾸며져 인생 2회차를 사는 게스트들이 등장했다. UFC 선수에서 프로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김동현부터 프로게이머에서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한 홍진호, 이어 K-POP 아이돌 2회차 인생을 살고 있는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발레리나에서 아이돌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한 르세라핌 카즈하가 출격했다.

▲'런닝맨' 투자 레이스(사진제공=SBS)
▲'런닝맨' 투자 레이스(사진제공=SBS)

멤버들은 예상하지 못하는 과거 시대에 불시착해 더욱 전략적인 투자가 필요했다. 평소 땅만 보면 "과거에 샀었어야 했다"라며 회상에 잠기던 지석진은 첫 회귀의 맛을 보자 "무조건 땅을 사야 해!, 부동산 쪽은 내가 정확히 안다!"라며 이성을 잃은 땅바보의 면모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남다른 기억력을 활용해 문화 쪽으로 집중하며 투자의 귀재로 급부상했고, 적재적소의 매도, 매수를 통해 일확천금을 노렸다는 후문이다.

반면, '봉개미' 김동현은 귀동냥으로 배운 얕은 지식으로 투자를 이어나갔고, 참다못한 르세라핌은 김동현과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아는 체 좀 하지 마세요"라고 폭탄 발언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로 회귀한 멤버들의 인생 역전 레이스는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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