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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강진, 나이 69세 가수…동물병원 찾은 근황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가수 강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가수 강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 나이 69세 가수 강진이 출연, 근황을 전한다.

17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강진의 이야기를 전한다.

올해 39년차 트로트 가수인 강진은 세월을 잊게 하는 스타일과 맵시, 명불허전 목소리로 전국구 사랑을 받고 있는 원조 역주행 가수다. 그는 1989년 데뷔했으며, 2007년 '땡벌'이 히트할 때까지 오랜 무명 생활을 견뎠다.

▲가수 강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가수 강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강진은 "언더그라운드 활동부터 하면 (가수 활동을 한 지) 거의 50년 가까이 된다"라며 "무명시절이 길었지만 그 시절이 있었기에 내가 오늘 날 이자리에 있다"라고 말한다.

지적이고 다정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강진에게 시련이 찾아왔다. 이날 그는 한 동물병원 수술실 앞에서 초조한 모습을 보인다.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특종세상'에서 공개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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