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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동국대ㆍ용인대ㆍ한체대 등 목봉 대결 심판…OTT 다시보기 웨이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덱스(사진제공=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덱스(사진제공=MBC)

덱스가 심판으로서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 동국대, 용인대, 한체대 등 여러 대학들의 목봉 대결 승부를 가린다.

25일 방송되는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서는 힘과 힘의 맞대결, 목봉 밀기 한판승부가 펼쳐진다. 힘과 기술, 전략이 모두 필요한 경기인 만큼 각 체대의 피지컬 괴물들이 총출동해 진정한 몸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목봉 밀기 대결이 시작되기에 앞서 체대생들의 기강을 세게 잡는 참가자들의 신체 스펙이 공개된다. 몸무게 118kg 참가자부터 3대 운동(스쾃, 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 중량 761kg을 치는 압도적 파워의 소유자까지 연이어 등장해 쉽지 않은 승부를 예감케 한다.

상대의 체급을 확인한 참가자들은 긴장한 기색도 없이 목봉의 끈을 부여잡으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긴장이 뭐냐"라며 자신감을 표한 참가자들은 매콤한 경기력으로 코치진들은 물론 팀원들의 도파민까지 폭발시킨다고.

"몸 쓰는 프로그램이니 몸으로 대화해야 한다"라는 윤성빈의 말대로 참가자들은 이날 봉 하나를 맞잡고 진한 몸의 대화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과연 힘과 전략, 기술까지 고루 갖춰 목봉 계를 제패할 '대학체전'의 최강 피지컬 괴물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목봉 친화 코치 덱스가 스페셜 심판으로 변신해 관심을 모은다. 전직 UDT 출신답게 목봉에 익숙함을 드러내던 덱스는 매의 눈으로 승패를 판가름하며 대결의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날아드는 목봉을 자유자재로 피하며 "목숨 걸고 심판 본다"라고 너스레를 떨기까지 해 스페셜 심판 덱스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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