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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in 싱가포르, 윤하ㆍ용우ㆍ지원ㆍ재형ㆍ정섭 출연진 남매 러브라인에 변화 생길까…재방송 OTT 웨이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연애남매' 한혜진(사진제공=JTBC X 웨이브)
▲'연애남매' 한혜진(사진제공=JTBC X 웨이브)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연애남매'에서 세승, 윤하, 용우 등 출연진 남매들의 러브라인이 미묘하게 변화한다. 재방송은 OTT 웨이브에서 볼 수 있다.

24일 방송되는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에서는 최종 선택을 3일 앞두고 새 조합으로 나선 데이트가 불러온 상상도 못 한 결과를 낳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한 번도 데이트를 해보지 않았던 상대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처음으로 데이트를 하게 된 남매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최종 선택까지 얼마 남지 않아 어느 정도 확고해진 노선의 러브라인이 이어지고 있기에 이번 데이트가 남매들의 마음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한 데이트 현장에서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되었다고 해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그동안 크게 접점이 없던 두 사람 사이의 은근한 불편함에서 오는 미묘한 텐션이 이어지는 한편, 의외의 케미스트리가 묻어나 시선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번 데이트를 계기로 안정적으로 흘러가던 각자의 방향성에 변수가 생길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친 것은 물론 서로 처음 나눠보는 깊은 대화에 자신의 진짜 속마음까지 들여다보게 되면서 썸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이런 두 사람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한혜진은 "여기 큰일 났다, 점입가경인데?"라고 말하고, 조나단은 "평화롭게 서로 안정돼 있는데 이 변수가 반란이 될 수 있는 거지, 뒤집어질 수 있는"이라며 두 사람의 현재 상황을 되짚어본다. 코드 쿤스트는 당장 이날의 속마음 문자를 확인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며 흥미진진함을 감추지 못한다.

'연애남매' 13회는 오후 8시 웨이브를 통해 공개되고,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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