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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피아노 구입→퓨전 두부찜 레시피 공개…유기견ㆍ구조견 봉사 활동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혼자산다' 전현무('나혼자산다' 전현무)
▲'나혼자산다' 전현무('나혼자산다' 전현무)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피아노 연주 후 퓨전 두부찜 레시피를 공개한다. 또 도그어스플래닛에서 유기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피아노에 심취한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우아한 일상을 즐기던 전현무는 새로 장만한 피아노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그는 "인생 악기를 찾았다"면서 피아노를 품에 안고 거실로 향한다.

전현무는 오래 전 팬미팅에서 연주했던 'City Of Stars'로 손가락을 풀더니 스스로 감탄한다. 이어 대니 구에게 전화를 걸어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고, "우리만의 슈퍼밴드를 만들자"라고 제안한다.

또 전현무는 "바프(바디 프로필) 후 몸무게 변화가 2kg 안짝"이라며 '무탄고단(탄수화물 없이 단백질 많이)'으로 다이어트를 유지 중인 식단을 공개한다. 두부에 삶은 새우와 양배추, 쯔유, 들기름으로 만든 퓨전 두부찜 요리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전현무의 바프 이후 달라진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나혼자산다' 전현무(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전현무(사진제공=MBC)

이어 전현무는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선다. 전현무가 직접 만든 삼계탕 보양식을 들고 향한 곳은 반려견 교육 센터. 17년간 함께했던 반려견 '또또'를 떠나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그는 "강아지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더라고요"라며 이후 4년 넘게 꾸준히 유기견 봉사 활동과 병원비 후원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전현무가 후원하고 있는 귀여운 '무패밀리'도 공개된다. 무탈, 무아, 무순, 무지개 4마리로,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이라고 전한다.

전현무는 훈련사들과 개터파크(개+워터파크)를 개장해 강아지들과 물놀이를 즐긴다. 체력이 줄어들지 않는 강아지들을 상대로 승부욕이 폭발한 전현무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그는 "시츄가 돼 정신을 잃고 놀았던 것 같다"라며 강아지들과 무아지경 물놀이에 빠진다.

물놀이가 끝난 후 전현무는 열정의 '무토그래퍼'로 변신한다. 아직 주인을 만나지 못한 친구들의 입양을 위해 예쁜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주고자 한 것. 그는 "바로 A컷이야"라며 강아지의 컨디션까지 체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현무의 유기견 봉사 현장은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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