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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동생' 한승우ㆍ김재환ㆍ홍범석ㆍ곽범ㆍ임남규ㆍ최종우ㆍ이장군ㆍ고석현, '뭉쳐야 찬다' 멤버 선발 오디션 '드래프트47' 데스매치 도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뭉쳐야 찬다3'(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3'(사진제공=JTBC)

'한선화 동생' 한승우, 가수 김재환, 홍범석과 곽범, 임남규와 최종우, 이장군과 고석현이 '뭉쳐야 찬다3'의 멤버 선발 오디션 '드래프트 47' 데스매치에 도전한다.

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드래프트 47' 참가자들의 탈락이 걸린 '1:1 케이지 데스매치'가 열린다. 데스매치는 처음으로 탈락자가 발생하는 대결이자, 참가자의 절반이 대거 탈락하는 만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격렬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뒤이어 이긴 팀은 전원 생존, 진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실전 테스트 '5:5 풋살 대결'도 예고하며, 데스매치와 풋살 대결에서 살아남아 안정환 감독의 새로운 엔트리에 합류할 참가자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집중시킨다.

배우 한선화가 친동생이자 그룹 'X1' 출신 한승우의 '드래프트 47' 오디션 합격을 응원한다. 한선화는 동생 한승우의 축구 오디션 참가 소식에 "우리 막내 뭉찬 나와요 많관부", "오이구 기특해"라는 글과 함께 '뭉쳐야 찬다3'를 본방사수하는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인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동생 바보' 면모를 공개한 한선화의 기대 속에, 누나의 뜨거운 응원과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한승우가 '데스매치'에서 생존하며 최종 합격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자타 공인 '아이돌계 축구 원톱' 김재환이 역대급 피지컬 상대에게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되며 탈락 위기에 직면한다. 김재환은 이날 최상의 피지컬을 장착한 상대와 맞대결 중 상대의 강한 압박에 "와 이거 어떻게 해!"를 연신 외치며 치열한 대결을 치른다. 남다른 축구 기술과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김재환은 과연 데스매치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긴장감을 더한다.

▲'뭉쳐야 찬다3'(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3'(사진제공=JTBC)

상대 지목권을 두고 펼쳐진 '요요 테스트'에서 115단계를 통과하며, '드래프트 47' 참가자 중 허민호에 이어 2위를 차지한 홍범석은 '1:1 케이지 데스매치'에서 두 번째로 상대를 지목할 권한을 가지게 된다. 그는 자신의 순서가 되자마자 범띠 동갑내기 '대세 코미디언' 곽범을 지목하며 역대급 데스매치를 예고한다. 곽범은 "'뭉찬'에 두 마리의 호랑이는 없다"라며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세상을 보여주겠다"라는 강렬한 포부와 함께 독기를 품고 홍범석이 있는 케이지 안으로 위풍당당하게 들어서는데, 과연 그는 탈락 위기를 극복하고 '약자의 반란'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어쩌다벤져스' 득점왕 출신의 임남규는 오디션에서 본인을 언급했던 '솔로지옥2'에 출연한 선출 최종우를 선택해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경기가 펼쳐진다. 이어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과 격투기 선수 고석현이 역대급 피지컬 대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경기가 속출할 예정이다.

'뭉쳐야 찬다3'는 9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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