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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장우, 5사단 군대 복무 시절 추억 여행…연천 비빔국수 가게ㆍ치킨 식당ㆍ순대국 맛집 투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혼자산다' 이장우(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이장우(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이장우가 5사단 군대 복무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후임들과 연천 비빔국수, 치킨, 순대국 맛집 식당을 방문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군대 후임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이장우는 8년 전 군 생활을 함께한 후임들과 매년 만나며 전우애를 다진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밀리터리 룩으로 풀 세팅하고 후임들과 부대 근처에 추억이 깃든 곳들을 탐방했다.

이장우와 후임들은 추억의 국숫집으로 향한다. 이장우는 입대 날 입맛이 없었지만, 국수 맛에 반해 두 그릇을 먹었다. 그는 "훈련소 생활하는 6주 동안 국수 생각만 나는 거다. 진짜 반 미쳐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장우는 후임들과 국숫집에서 반가운 인물 당시 행정보급관과 재회했다. 그가 벌떡 일어나 박수를 치며 미소로 맞이하며 "군 복무 당시 엄마처럼 품어 준 분"이라고 소개했다.

추억의 국숫집에서 소중한 만남을 가진 후 이장우와 후임들은 연천 용사들의 짝사랑 치킨집을 방문했다. 행군할 때마다 치킨 튀기는 냄새로 군인들을 유혹했던 곳이라고 털어놓는다. 이장우는 외박 때는 시내로 나갔기 때문에 한 번도 치킨 맛을 보지 못했다며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이장우와 후임들은 치킨을 클리어한 후 또다시 배를 채울 겸 시내로 이동했다. 비빔국수에 만두, 치킨까지 먹고도 끊임없이 등장하는 추억의 맛집에 이장우는 "추억이 먹는 거 말곤 없어!"라며 웃었다.

추억이 깃든 마지막 코스인 순댓국집에 이장우가 입성하자, 환영의 함성이 터져 나오며 이장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후임들은 이장우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에 준비해 이장우를 감동하게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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