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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놀란 이집트 람세스 아부심벨 신전 "자기애 넘치는 람세스 2세"(톡파원25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이집트 아부심벨 신전의 엄청난 규모에 놀란다.

2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한국이집트학연구소장 곽민수가 게스트로 함께하는 가운데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신비한 도시 이집트 아스완 랜선 여행으로 유익한 시간을 선물한다.

이날 곽민수는 본격적인 랜선 여행을 떠나기 전 이집트를 대표하는 인물 클레오파트라에 대한 팩트 체크로 관심을 예열한다. 이집트의 마지막 파라오인 클레오파트라가 카이사르를 유혹한 방법과 카이사르가 죽은 후 안토니우스와의 연애사 등 설렘과 파격을 오가는 러브스토리에 MC들 역시 푹 빠져든다고 해 클레오파트라의 일대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그런가 하면 이집트 톡파원은 고대 이집트의 무역로 역할을 했던 도시 아스완을 소개한다. 이집트 전통 돛단배인 펠루카를 타고 갈 수 있는 엘레판티네섬에서는 홍수를 주관하는 신을 모시는 크눔 신전부터 알록달록한 색감이 인상적인 마을 누비안 빌리지까지 볼 수 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섬의 풍경에 톡파원 역시 감탄을 쏟아냈다.

이집트 신화를 그대로 녹여낸 필레 신전을 거쳐 기원전 13세기에 지어진 아부심벨 신전에서는 람세스 2세의 자기애 넘치는 흔적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이 쏠린다. 특히 아부심벨 신전이 해체됐다가 재조립됐다는 사실이 전해져 아부심벨 신전이 이사가게 된 이유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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