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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와 자녀 '전복이' 득녀…출산 과정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슈돌' 박수홍 딸 전복이(사진제공=KBS)
▲'슈돌' 박수홍 딸 전복이(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전복이'를 득녀하기까지의 과정을 전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만 53세 늦깎이 슈퍼맨 박수홍이 딸 '전복'을 품에 안는 과정이 공개된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10월 14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방송 최초로 박수홍의 딸 전복이가 '슈돌'에서 공개된다.

이날 박수홍은 딸 전복이의 출산을 앞둔 아내 김다예의 손을 꼭 잡고 병원으로 향한다. 박수홍은 "이제 나 안 울 거야. 정신 바짝 차리고 여보랑 전복이 지킬 거야"라며 다짐하지만, 김다예가 수술실로 들어가자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만다. 박수홍은 수술실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이때 전복이가 수술실에서 나오고, 박수홍은 그토록 바라던 딸 전복이와 감격스러운 첫 만남을 갖는다. 박수홍은 전복이의 머리를 받치고 조심스럽게 품에 안는다. 박수홍은 생애 처음 느껴보는 벅차오르는 감동에 "미치겠다. 얘 눈뜬다. 아빠야"라며 오열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울컥하게 만든다. 박수홍은 "전복아, 아무 걱정하지 마. 아빠가 지켜줄게.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정말 고마워"라며 그동안 전복이를 위해 담아왔던 말들을 꺼내며 보는 이들마저 뭉클하게 한다.

▲'슈돌' 박수홍 딸 전복이(사진제공=KBS)
▲'슈돌' 박수홍 딸 전복이(사진제공=KBS)

전복이는 몸무게 3.76kg, 키 51cm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의 딸 전복이는 태어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눈도 뜨지 못한 귀여운 신생아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전복이는 아빠 박수홍을 닮은 롱다리와, 엄마 김다예를 닮은 진한 쌍꺼풀로 벌써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한다. 또 신생아임에도 풍성하고 새까만 머리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수홍은 갓 태어난 전복이를 바라보며 “우리 전복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격한다. 박수홍은 다시 마주한 전복이를 보며 “얼굴이 또 달라졌네? 어머머”라며 시시각각 바뀌는 신생아의 성장에 신기함을 드러냈다고. 더욱이 간호사가 “키가 큰 편이에요”라며 신생아의 평균 키보다 큰 51cm로 태어난 전복이의 키를 언급하자, 박수홍은 자신과 닮아 롱다리로 태어난 전복이를 바라보며 기쁨의 미소를 활짝 지었다는 후문이다.

박수홍과 딸 전복이의 모습은 '슈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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