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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할리갈리 개발자 하임 샤피리 등장…무패 할리퀸 필승법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사진제공=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사진제공=SBS)

'세상에 이런일이' 게스트로 개그맨 엄지윤이 출연한 가운데, 할리갈리 무패 고등학생, 몽실이, 레전드 피리 연주자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7일 방송되는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코미디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엄지윤은 5MC 사이에서 토크 윤활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출연한 넉살은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가 준비하는 영상의 패기와 기세가 남다르다며, 이번 주에도 이어지는 영상들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선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보드게임 '할리갈리'를 져본 적 없다는 고등학생이 등장한다. 주인공의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제작진은 '할리갈리' 게임 개발자 하임 샤피르에게까지 인터뷰를 요청했다. MC들은 "이렇게까지 할 일이냐"며 하임 샤피르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주인공의 할리갈리 게임 영상을 본 하임 샤피르는 "할리갈리 게임을 한 번도 진 적 없는 사람은 본 적 없다. 주인공이 할리갈리 학원 차렸으면 좋겠다"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천하제일 반려동물 자랑대회' 코너에서는 강아지 계의 안성재, 흑백 미식견 '몽실이'가 등장해 까다로운 입맛을 뽐냈다. 주인은 미식견을 위해 하루에 한 번은 꼭 특식을 준비한다는데, 그 특식의 정체는 다름 아닌 삶은 달걀. 맛있는 부위만 골라 먹는 '몽실이'는 달걀도 노른자만 골라 먹는 미식견이라고. 섬세한 발동작과 입놀림으로 달걀 껍질을 까는 흑백 미식견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귀여움의 웃음을 연신 쏟아냈다.

화제의 코너 '친목회'에선 '세상에 이런 일이' 레전드 피리 연주자들이 모였다. 병피리부터 풀피리, 채소피리, 쌍코피리까지 말 그대로 별걸 다 부는 친목회가 열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코너 '세상에 이런 1위'의 주인공도 공개될 예정이다. 용접기능사부터 자동차 기관 정비 기능사, 보일러 기능사, 가스 기능사, 타로 심리상담사, 바리스타 자격증 등 취득한 자격증만 무려 165개인 대한민국 최다 자격증 보유자의 등장에, MC 김용명은 본인이 전자기기기능사라는 흔치 않은 자격증을 갖고 있다며 자신의 자격증 스토리도 풀어 놓았다.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는 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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