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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진영ㆍ희영→창현ㆍ지안, 극과 극 마지막 하루…러브라인 결과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돌싱글즈6' 9회(사진제공=MBN)
▲'돌싱글즈6' 9회(사진제공=MBN)

'돌싱글즈6' 현커(현실커플)가 될 것만 같은 진영과 희영, '카라반 사태'로 러브라인을 종료한 창현과 지안의 극과 극 하루가 펼쳐진다.

7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9회에서는 돌싱남녀 10인 미영-방글-보민-성서-시영-정명-지안-진영-창현-희영이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1대1 데이트를 한다.

이날 희영과 진영은 데이트를 나가기 전부터 공용 식탁에 나란히 앉아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풍긴다. 진영이 고질병인 허리 통증을 호소하자, 희영이 손으로 꾹꾹 눌러 마사지를 해주는 것.

이후 두 사람은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고, 차 안에서 진영은 "시간이 참 빨리 간다"면서 "너랑 데이트를 더 많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을 내비친다. 희영 또한 "설레?"라는 진영의 질문에 "설레고 두근두근해"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토마토 농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열심히 사진을 찍는가 하면, 스스럼없이 음식을 먹여 주는 등 연인 무드를 풍긴다. 이때 희영은 자신을 바라보며 말하는 진영을 향해 '꿀 뚝뚝' 눈빛과 함께 돌발 행동을 감행한다.

반면 숙소에 단둘이 남은 창현-지안은 불편한 분위기를 풍긴다. 창현은 부엌에서 홀로 파스타를 만들며 점심 준비를 한다. 이후 파스타가 완성되자, 창현은 지안의 방으로 가서 "시간 꽤 됐다. 밥 먹으러 와"라고 다정하게 말한다. 지안은 자다가 일어나 "곧 갈게"라고 한 뒤, 야구모자를 눌러쓰고 공용 거실에 나타난다.

숨 막히는 정적 속, 두 사람은 한동안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지 못하고 묵묵히 식사를 한다. 그러던 중, 창현은 "어제 솔직히 (네 발언이) 충격이었고, 서운하기도 했어"라고 전날 밤 사건에 대해 운을 뗀다. 창현의 허심탄회한 이야기에 지안은 고개를 끄덕인 뒤, "난 어젯밤 대화를 통해 우리가 끝났다고 받아들였다"라고 말한다.

모든 데이트가 끝난 뒤 돌싱남녀 10인의 최종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들의 최종 선택 현장과 그 결과는 7일 오후 10시 20분 MBN '돌싱글즈6' 9회에서 모두 공개된다 .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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