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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유승민, 딸 유담 언급 “제가 타주는 소맥 좋아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냄비받침' 유승민(사진=KBS2)
▲'냄비받침' 유승민(사진=KBS2)

'냄비받침' 유승민 의원이 유명세를 탄 딸 유담에 대해 전했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2 '냄비받침'에선 제 19대 대선 바른정당 후보자였던 유승민 의원이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유승민 의원은 이날 이경규로부터 딸 유담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동국대학교를 다니고 있고 개띠"라며 유담의 나이가 이경규 딸과 같은 24살임을 알렸다.

이어 유 의원은 "딸이 작년 총선 때문에 한 학기 쉬었다"며 "대선 때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울 때도 있었다. 지금은 선거가 끝나고 돌아가서 평범한 대학교 4학년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유승민 의원은 유담의 가정에서의 모습에 대해선 "밖에서 술 마시는 것은 싫고 저랑 마시면 좋다. 제가 소맥(소주+맥주)을 타주면 아빠가 소맥 타주는게 제일 맛있다고 말한다"며 뿌듯한 미소를 드러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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