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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타일러와 '빌리 엘리어트' '마틸다' 출연 아들 에릭 그리고 애슐리 뉴질랜드 타일러 가족 이야기(이웃집 찰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웃집 찰스' 제이슨 타일러 가족(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 제이슨 타일러 가족(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에 뉴질랜드에서 온 제이슨 테일러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5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제이슨 타일러와 아들 에릭, 딸 애슐리 등 가족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꿈꾸는 소년과 그 꿈을 응원하는 가족들

뉴질랜드에서 연출을 전공했고 한국 드라마·영화에도 출연할 만큼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제이슨 테일러. 이런 아버지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아들 에릭은 ‘빌리 엘리어트’, ‘마틸다’ 같은 굵직한 뮤지컬에 연달아 출연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이웃집 찰스' 제이슨 타일러 가족(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 제이슨 타일러 가족(사진제공=KBS1)
◆잃어버린 가족의 시간을 찾아서

지난 3년간 아들 에릭의 공연 뒷바라지에 열성을 쏟아부은 엄마. 에릭은 꿈에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지만 의도치 않게 네 식구가 함께할 시간은 점점 줄어만 갔는데...테일러 가족은 잃어버린 3년의 공백을 잘 메울 수 있을까?

▲'이웃집 찰스' 제이슨 타일러 가족(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 제이슨 타일러 가족(사진제공=KBS1)
◆유쾌한 테일러 가족 총출동하게 된 날!

드디어 가족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가족들이 모인 후 가장 처음 한 일은 막내딸 애슐리의 발레 발표회에 간 것. 그동안 오빠에게 엄마를 양보해야 했던 막내딸을 위해 예쁜 꽃도 사서 축하를 해주러 간 것인데. 가족들의 격려와 축하 속에 공연을 시작한 애슐리. 그런 애슐리를 바라보는 엄마는 어린 딸의 성장이 대견하기만 하다. 이 날 공연은 애슐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이웃집 찰스' 제이슨 타일러 가족(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 제이슨 타일러 가족(사진제공=KBS1)
◆부부 금기사항 1순위?! 운전 연수의 서막

아빠 제이슨도 그간 소홀했던 한국 생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다. 한국 생활 10년이 지났지만, 영어 학원 선생님이라는 핑계로 한국어 젬병이었던 제이슨. 이번 기회에 한국어 정복에 도전한다. 그런 제이슨을 돕기 위해 깜짝 선생님이 등장했으니, 바로 ‘6시 내고향’에서 전국 어머니, 아버지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덕순이’, 기성 앤더슨. 덕순이의 영어교실은 과연 효과가 있었을까?

제이슨이 미뤄뒀던 또 하나의 도전, 운전면허. 한국에 온 이후 10년 넘게 운전대를 놓은 제이슨, 웬만해선 하지 않는다는 부부 운전 연수의 서막이 오르는데. 과연 직접 운전해서 가족여행을 가고 싶다던 제이슨의 바람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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