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하단' 냉칼국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이 부산 밀면 달인의 '일미 밀면'과 성북동 냉칼국수 달인의 가게 '하단'을 소개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밀면 달인과 성북동 냉칼국수 달인의 맛집을 찾아간다. 100년 넘은 건물의 모습에 오래된 전통의 맛집 포스가 흘러나온다.

살얼음 동동 띄운 육수의 밀면이 무더운 더위를 깔끔하고 담백하게 날려준다. 그 속에는 역시나 범상치 않은 비법이 녹아있다. 맛은 물론 달인의 정성까지 더한 밀면 한 그릇, 그 오랜 내공을 소개한다.

▲'일미밀면' 부산 밀면 달인(사진제공=SBS)

두 번째로 찾은 달인은 성북동 냉칼국수 달인이다. 달인의 냉칼국수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안성맞춤인 시원한 맛이다. 살얼음 동동 떠있는 시원한 육수에, 그냥 면이 아닌 메밀면을 사용해 고소한 맛까지 더해진 쫄깃한 면발이 최고의 맛을 낸다.

이곳의 육수의 맛은 시원한 맛에 감칠맛까지 더해져 한번 들이키면 멈출 수 없는 맛을 자랑한다. 그 맛의 비밀은 달인만의 비법에 있다. 성북구의 대표 노포 냉칼국숫집을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